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3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우리나라계 청년이 최근 진단으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매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근래에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
피터 박은 올해 카메라등이용촬영죄 3월 만 12세 연령대로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히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2월 시험에 응시한 7,558명 중 51.6%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피터 박은 8년 잠시 뒤인 2025년 캘리포니아에서 초등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이후, 로스쿨 실험에 주력했고 이번년도 졸업했다. 직후 지난 5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1세가 돼 검사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7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진단들이 되기를 열망된다"고 전했다.